[다시보는 CES 어워드]레인콤「시상식에 유일한 동양인…카메라 플래시 세례 엄청 받았다」

“수상식이 열리는 전시회장에서 동양인은 저희뿐이었거든요. 그래서 카메라에 잡힌 것 같아요” 레인콤 마케팅팀 정재경 대리는 미국 최대 소비 가전 전시회인 'CES 2008 CNET 어워드'에서 ‘환호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정면으로 잡혔다’는 기자의 말에 이 같이 답했다. 레인콤은 CES에서 MP4 플레이어 '윙'과 'W10'을 선보였고, W10 덕에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당시 수상식에 참석한 사람 중 유일하게 동양인이었다고 말한 정재경 대리는 “이번 전시회 행사에선 한국기업의 제품들이 가장 많은 스폿라이트를 받았다”고 말했다. ZDNET TV ‘다시 보는 CES 어워드’에선 이날의 눈물과 감동을 그대로 옮겨왔다. TV 재생 중간 정도에 이르러 레인콤의 아이리버가 호명되면서 기뻐하는 모습이 이번 영상의 하이라이트다.

[20대~30대 실속파] 로맨틱 홀리데이…「샐러던트」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거리 곳곳에 트리 장식이 빛나고 캐럴이 울려 퍼지는 크리스마스 시즌. 이때면 연인이나 친구ㆍ가족ㆍ자녀에게 무슨 선물을 줘야 할지 새삼 고민스러워지기 마련입니다. ZDNet에선 세대별(낭만-실속-가족), 가격대별 올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디지털 선물 모음전을 준비했습니다. 디지털 선물 보따리 휴대폰 `모토크레이저 파이어` / PMP `블루핀 화이트` / 전자사전 `프라임컨버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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